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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조인성이 '블랙홀 눈빛'으로 여심을 폭발시켰다.
조인성은 2월5일 발간된 영화 전문지 씨네21 설합본특대호를 통해 섹시하고 마초적인 매력과 함께 우월 비주얼을 뽐내며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애틋하면서도 카리스마와 마초적인 매력이 담긴 섹시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블랙계열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모습으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완벽한 수트 핏, 우월한 기럭지까지 환상적인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찌푸린 미간이 엄청 섹시한 듯" "이러니 안 반해" "옴므파탈의 정석" "비주얼 올킬이네요. 점점 멋있어지는 듯" "앉아 있어도 감출 수 없는 저 기럭지" "저 섹시한 눈빛에 녹는다 녹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잘 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월13일 첫 방송. (사진 제공: 씨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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