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방송인 윤종신의 나쁜손이 포착돼 화제다.
2월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화신’의 MC를 맡은 김희선, 신동엽, 윤종신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선은 신동엽에게 어깨를 기대고 윤종신에게 다리를 올리는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윤종신의 손이 김희선의 다리 위에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윤종신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 보더니 “찍고 한번 또 자리를 비꿔서 찍자”고 제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나쁜손, 김희선 자세 파격적이네” “윤종신 나쁜손, 윤종신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 귀여워” “윤종신 나쁜손, 신동엽 저 와중에도 깨알 드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화신’은 ‘강심장’ 후속으로 오는 19일 밤 11시15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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