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유승찬이 2월8일 군 전역 후 공개하는 첫 미니앨범 ‘Drive(드라이브)’를 발매한다. 유승찬의 색깔있는 보이스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찬은 이승철의 ‘긴 하루’,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시크릿가든ost ‘그여자’ 등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전해성과 함께 앨범을 작업했다. 타이틀곡 ‘Drive’는 신디사이저 음이 귀에 딱 꽂히는 느낌을 나는 곡이다.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진 남자의 심경이 가사에 잘 녹여냈다.
이외에도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Drive와는 다른 느낌의 발라드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직접 자신의 앨범의 곡 수집과 기획부터 프로듀싱 참여하기도 했던 유승찬은 “이 앨범은 사랑에 대한 노래다. 대중들이 들었을 때 귀에 익숙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2월8일 미니앨범 공개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촬영한 ‘Drive’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S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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