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종영 소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

입력 2013-02-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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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전우치’ 종영소감을 밝혔다.

유이는 2월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전우치가 끝났습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 우리 전우치 가족들 추운 날씨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우치를 끝까지 사랑해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우치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유이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이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종영 소감도 예쁘게 말하네”, “촬영장 분위기 정말 훈훈하네”, “이렇게 끝나다니 너무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유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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