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진구와 박하선의 ‘긍정 에너지’가 화제다.
최근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 두 주연배우 진구와 박하선이 혹한의 추위 속에도 패기 넘치는 ‘청춘 에너지’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와 박하선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도 불구 에너지 넘치는 미소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진구와 ‘미소 메이커’ 박하선까지 두 ‘해피 메이커’들의 모습은 ‘광고천재 이태백’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만든다.
무엇보다 극중에서 쓰러지지 않는 청춘의 도전과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채워주고 있는 이 시대의 청년들 태백(진구)과 지윤(박하선)인 만큼 두 사람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맹추위에도 현장에서 항상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진구와 박하선 덕분에 현장에는 미소가 만연하다.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모습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회 말미 동네를 주름잡은 간판왕 마진가(고창석)에게 태백이 “절 제자로 받아주십시오”라고 말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광고천재 이태백’은 2월11일 오후 10시 3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래몽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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