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PB상품 개발을 위한 소비자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는 ‘통큰 아이디어 공모전’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인과 전문가 부문으로 나눠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상금은 일반인 부문에서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이고 전문가 부문에서는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장려상 200만원을 준다.
롯데마트는 또 아이디어가 실제로 상품화되면 제안자에게 출시 이후 12개월간 매출의 1%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다. 제조업체와 계약을 통해 일정 비율의 수익을 추가로 나눠가질 수도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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