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역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귀경 예상 차량 42만대가 몰려들면서 오후 들어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부분적인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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