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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아육대’ 씨스타와 포미닛의 긴장감 넘치는 양궁대결이 화제를 모았다.
2월11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녀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기량을 겨루는 경기가 이뤄진 가운데 씨스타와 포미닛의 양궁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초반 씨스타는 7점 9점 7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갔다. 하지만 포미닛의 권소현이 7점과 10점 9점을 연속으로 내며 9라운드까지 씨스타를 1점차로 뒤쫓았다.
씨스타 62점, 포미닛 61점에서 마지막 한발이 남아있는 가운데 보라는 긴장감 넘치는 얼굴로 9점을 쐈다. 권소현이 10점을 쏴야 씨스타와 동점인 상황. 하지만 권소현은 8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아육대’에는 그룹 샤이니,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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