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윤시윤 박신혜 커플이 손하트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월9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 공식 트위터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두근두근 달달한 사랑하는 한 해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시윤 박신혜는 함께 손을 모아 손하트를 만들거나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리고 있다. 새해를 맞아 세배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시윤 박신혜 손하트 새해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인사법! 두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린단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월11일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윤시윤 박신혜의 첫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출처: '이웃집 꽃미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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