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득녀 “14시간 진통 끝에 제왕절개로 예쁜 딸 출산”

입력 2013-02-11 20:33  


[김보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 득녀 소식이 화제다.

2월11일 장영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장영란이 2월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14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로 딸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영란은 2009년 9월 두 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에 골인, 2012년 8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장영란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란 득녀 축하드려요”, “엄마 닮아서 예쁘고 귀여울 것 같다”, “장영란 득녀했으니 다음에는 득남 기대 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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