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그래미 일침 “싸이-MFBTY 초대 안 한 이유… 언어?”

입력 2013-02-11 21:30  


[김보희 기자] 가수 타이거JK가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에 일침을 가했다.

2월11일 타이거JK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쿠터 브라운의 말에 동의한다. 어떻게 싸이와 MFBTY를 그래미 어워즈에 초대하지 않을 수 있나. 아시아 언어를 구사하기 때문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MFBTY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가 의기투합한 그룹이다.

이어 타이거JK는 “그렇다. 나는 아시아 언어를 구사한다. 하하하”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2월11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5회 ‘그래미 어워즈’에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뒤흔든 싸이와 일부 뮤지션들이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타이거JK 그래미 일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거JK 그래미 일침 보니까 아시아를 무시하는 듯.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싸이는 참석할 줄 알았는데”, “세계적인 스타를 본라 정신이 없었는데 타이거JK 그래미 일침 보니 열 받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55회 ‘그래미 어워즈’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룬5(Maroon 5), 알리샤 키스, 리한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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