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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냈다.
김준현은 2월11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최고의 커플 미녀와 야수’에 출연,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임재범이 리메이크한 윤복희의 ‘여러분’을 개사해 열창했다. 특히 김준현은 임재범 성대모사를 하며 노래 중간마다 애드리브와 내레이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내가 만약 배고플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하고 운을 뗀 뒤 “바로 돼지 족발”이라고 재치 있는 개그를 펼쳤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현 피아노 연주 실력에 깜짝 놀랐네” “생각보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듯” “기타에 피아노까지 못하는 게 뭐야?”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설특집 최고의 커플 미녀와 야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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