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이브자리 홈페이지(www.evezary.co.kr)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차 실무진 면접, 산행 및 건강면접,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친 뒤 최종 합격자로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등산, 빠르게 걷기, 오래 매달리기, 턱걸이 등 건강면접을 반드시 통과해야만 뽑힐 수 있다.
고춘홍 이브자리 대표는 “이력서를 채우기 위한 스펙보다 열정과 끼로 가득한 인재를 뽑기 위해 능력위주의 열린 채용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02-6490-3229)로 확인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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