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출연작 ‘7번방의 선물’ 흥행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월12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7번방의 선물’ 700만 많은 분들께 따듯한 선물이 될 수 있는 영화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렸는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스틸컷으로 보인다. 하얀 눈을 맞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박신혜는 정신지체 딸바보 용구(류승룡)의 딸, 예승이의 성인 연기를 맡았다. 가상이지만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재판장에 오르게 된다. ‘7번방의 선물’은 설연휴를 지나며 누적 관객 700만을 돌파,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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