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이웃집 꽃미남’에서 윤시윤과 박신혜가 첫 데이트를 한다.
2월12일 방송예정인 tvN ‘이웃집 꽃미남’ 12화에서 엔리케 금(윤시윤)과 고독미(박신혜)의 가슴 설레는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엔리케 금과 고독미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선물을 하기도 하고 여느 연인들처럼 발걸음을 맞추며 나란히 거리를 걷는다. 엔리케 금은 사람 많은 거리에서 고독미를 보호하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옥신각신 했던 이들은 첫 데이트를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을 담당하고 있는 조문주 프로듀서는 “12화는 오랫동안 라푼젤 성에 갇혀있던 고독미가 엔리케 금의 사랑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고 두 사람의 사랑이 소소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엔리케 금과 고독미의 로맨스를 손꼽아 기다린 시청자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1시.(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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