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500원(1.72%) 오른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클레이즈, 모건스탠리 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TV, 계절성 등으로 올 2분기 중반부터 패널 업황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선제적으로 LG디스플레이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자사 제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할 경우 OLED 시장이 확대될 수 있다며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최선호주로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덕산하이메탈, 에스에프에이, 비아트론을 꼽았다. 최근 애플은 LG디스플레이 OLED 연구개발팀의 박사급 기술 책임자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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