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2차 인선] 외교장관 윤병세는 누구…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역임한 '미국통'

입력 2013-02-13 11:24   수정 2013-02-13 15:32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60)이 박근혜 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전 외교안보 라인을 중심으로 새 정부의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윤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1953년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0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1977년 외부무에 들어왔다. 북미1과장, 북미국 심의관, 제네바 공사, 주미 공사, 외교부 차관보를 거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했다. 미국 지역전문가로 통하며 유럽지역과 국제기구 관계에도 전문성을 보유한 실력파로 통한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이기도 하다. 가족은 부인 정은영 씨(53)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티아라' 대기실서 나온 '피임약' 실체 알고보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