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이상봉 브랜드 '라이' 임시매장

입력 2013-02-13 17:02   수정 2013-02-13 21:27

롯데백화점은 15~21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디자이너 이상봉 씨의 새로운 브랜드 ‘라이’(사진)의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이씨의 아들 이청청 디자이너가 제품 디자인을 총괄했으며 20~30대 젊은 고객을 겨냥했다. 지난해 파리 캐주얼 박람회, 뉴욕 패션 코테리 등 해외 유명 컬렉션에서 호평을 받았다. 라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로 넓은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7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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