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용등급 'BB+' 에서 'B-' 5단계 강등

입력 2013-02-13 17:03   수정 2013-02-13 21:14

자본완전잠식설에 휩싸인 쌍용건설의 기업 및 회사채 신용등급이 ‘BB+’에서 ‘B-’로 강등됐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는 13일 쌍용건설 신용등급을 일제히 ‘B-’로 떨어뜨렸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BB+’보다 5단계나 낮은 등급이다. 또 ‘부정적 검토 대상’에 넣어 추가적인 등급 강등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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