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정재우 연구원은 "게임빌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0% 늘어난 219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67억원을 기록,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구조가 여러 게임에 분산된 것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정 연구원은 "프로야구, 제노니아, 피싱마스터, 몬스터워로드, 펀치히어로, 카툰워즈, 펀치히어로 등 6종의 게임이 4분기 전체 매출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며 "과거 프로야구, 제노니아에 편중돼 있던 매출구조가 분산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올해에도 게임빌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정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올해 자체개발 게임 10여종을 포함한 50여종의 신규게임이 출시될 계획"이라며 "카드배틀류를 포함한 전략, RPG, 스포츠 등의 하드코어 게임들이 다수 출시돼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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