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보백,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이 달린 토트백, 뉴 재키백 등으로 선보였다. 서울 청담동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 핸드백 컬렉션은 열대우림 보호 연맹이 삼림 파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인증한 친환경 목장의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원피의 가공까지 국제인증표준을 준수하는 친환경 공정을 거쳐 제작했다.
구찌는 또 세계야생동물협회에 5만유로(약 7300만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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