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은 인공관절 개발·제조업체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선두훈 대표가 2000년 설립했고, 이후 경영부문을 총괄하는 홍 대표가 영입되면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홍 대표는 “앞으로 인공슬관절 분야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인공견관절 등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렌텍은 오는 21, 22일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 공모희망가는 주당 1만3000~1만6000원으로, 총 156억~192억원가량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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