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그룹 틴탑이 용감한형제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2월15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정오 공개되는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어’의 프로듀싱은 틴탑 생애 첫 1위곡 ‘미치겠어’를 작업한 스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맡았다.
용감한형제는 그간 신나는 클럽사운드 위주의 댄스곡을 다수 히트시켰지만 최근에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통해 슬픈 힙합넘버의 진수를 보여줬다. 따라서 틴탑의 ‘사랑하고 싶어’ 역시 감성적인 댄스곡으로 제작, 이전과는 차별화를 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틴탑의 신곡 ‘사랑하고 싶어’는 청량한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마이너 댄스곡으로 사랑에 상처받은 남자가 힘든 기억을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들은 26일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ㄴ터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뒤 3월 초 전격 컴백한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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