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왕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실시간 모의투자와 타이쿤 게임이 접목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지난 1개월 동안 진행됐다. ‘도전! 주식왕’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미녀 4인방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 1위는 꾸준히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한 ‘비초**’ 고객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률 TOP10 고객들의 평균 수익률은 6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KOSPI 평균 수익률보다도 월등히 높은 초과 수익을 달성한 것이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수익금 왕중왕’ 대회는 매주 우승자에게 총상금 120만원에 해당되는 경품이 지급되며, 월간 최종 우승자에게는 맥북에어, 아이패드4, 아이패드미니 등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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