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이재식 감사위원회 위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위원의 퇴임일자는 지난 14일이다. 애초 임기는 오는 5월 30일까지였다. 이 전 감사는 금융감독원 회계감독1국장 출신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추후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새 감사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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