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그룹인 ‘영 알리안츠’가 1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골라쓰는 재미, SNS31’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 째인 이 세미나는 ‘영 알리안츠’가 직접 기획, 마케팅, 발표를 맡아 진행하는 행사다. 영 알리안츠 소속 대학생 300여 명은 지난 6개월간 연구한 기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케팅 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날 ‘서울 시’ 저자인 하상욱 시인이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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