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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가수 서영은의 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월15일 서영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주일 전. 남편 어린이와 그의 미니미와 함께 두바이 집에 왔다. 오기 전엔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도착해선 두 남자들이 몸살로 열병이 나서 몸과 마음이 말이 아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제 열도 식고 적응도 그럭저럭. 오늘은 마치 세상에 우리 셋뿐인 것 같은 늦은 아침. 오랜만에 대충대충 만든 오믈렛과 감자구이. 조림이는 홈메이드 로즈메리 포테이토 플레이버 밀크를 먹고 신나게 오수를 즐기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서영은의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자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또한 이목구비는 엄마 서영은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영은이 아들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서영은 아들공개한 거 보니 완전 똑같이 닮았더라” “서영은 진짜 노래 잘 하던데. 앨범 많이 냈으면 좋겠다” “아기 너무 귀엽네요! 서영은 씨 아기 키우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서영은 트위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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