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상형 공개 “이안 소머헐더와 정우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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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수지는 2월1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 과거의 이상형과 새롭게 떠오른 이상형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섹션 TV 연예통신’을 통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정우성을 언급하며 “나도 방송을 봤다. 정말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과거의 이상형 이안 소머헐더와 정우성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당연히 정우성이 더 좋다. 뭔가 느껴지는 눈빛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이상형 때마다 바뀌네” “정우성도 수지가 이상형이라고 했었는데” “수지 이상형 일관성 있네” 등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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