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갈라파고스' 편이 시청률 하락을 보였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월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전국기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2.8%P 떨어진 수치다. 반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는 6.9%로 KBS 2TV 'VJ특공대'(10.2%)보다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번 '정글의 법칙' 편은 시청률 면에서 어떠한 타격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앞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 합류한 박보영 소속사 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정글의 법칙'에 진정성이 없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 역시 이를 의식한듯 최대한 절제된 편집본을 방송에 내보냈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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