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아이리스2’ 측이 장난감 총에 대해 해명했다.
2월13일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에서는 출연 배우들이 장난감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아이리스2’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아이리스2’ 촬영 때 마다 경찰서에서 총기를 대여하고 있다. 하지만 등장인물이 좀 많은 까닭에 모든 총기를 대여할 순 없었다”며 “주요 인물들은 실제 총기를 사용하고 보조 출연자들은 모형 총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형 총을 클로즈업한 것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며 “이런 논란이 또 다시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스2’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형 총인지 실체 총인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앞으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줬으면” “아이리스2 해명을 보니 이해가 가네” 등 해명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아이리스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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