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딸, 라임-라오 근황 “엄마 없어도 아침 잘 먹어요”

입력 2013-0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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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가수 윤종신이 딸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월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 없는 아침의 해결책은 시리얼과 미라클포스”라는 글과 두 딸의 근황을 소개했다. '미라클포스'는 케이블 애니원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방송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라임 윤라오 자매는 시리얼을 먹으며 TV 시청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두 아이의 뒷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딸들 정말 귀엽네” “라임이 라오가 언제 이렇게 컸지” “아이들 이름이 진짜 예쁘네” 등 윤종신의 두 딸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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