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6시55분께 국립공원 무등산 새인봉 부근에서 불이 났다. 진화에는 광주시소방본부와 전남도소방본부 소속 헬기 2대, 소방관과 공무원 수백명이 동원됐다.
무등산은 지난해 12월27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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