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어차피 인생은 고민이 따르고 일장일단 있는 거다. 살다보면 내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일들도 있다"
"내 노력이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상황은 마음 내려놓고 되는대로 살면 되는 거다. 아무렇게나 될 대로 살자는 게 아니라, 안 되는 일에 괴로워하며 소중한 현재를 낭비하지 말자는생각"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열애중인 로이킴과 문제 있는거 아니냐" 등 그녀의 애정 전선에 변화가 생겨 이런 글을 올리지 않았나 그녀의 근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김지수가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카메라를 향해 부드럽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아 대조를 이루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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