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업체인 올림푸스 한국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7층에 직영점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직영점에서는 올해 신상품과 함께 카메라 마니아들의 눈길을 끄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OM-D, 초고화질 미러리스 카메라 PEN 시리즈 등을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PEN E-PM1을 60% 할인된 29만9000원에, PEN E-P3는 45% 할인된 49만9000원, 컴팩트 카메라 VG-150는 23% 저렴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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