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현의 CF 출연료를 폭로하고 나섰다.
이날 정범균은 "내 몸값은 신인 때 비해 15배 올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정범균의 신인 시절 몸값이 총 수입 6만원 중 회사가 2만 4천원을 가져가고 실제 수입은 3만 6천원"이라며 "15배 뛰어도 부질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내가 신인때 보다 몸값이 10배 정도 늘었는데, 김준현 씨 출연료가 내 30배 정도 된다"고 폭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내 몸값이 지난해 연말까지는 쭉쭉 치고 올라갔다. 지금은 스스로 많이 낮춰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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