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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영화 세트 위에서 죽고 싶다”
어린나이에 ‘해리포터’로 데뷔해 최근 이미지 탈피를 위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평생 연기를 위해 살 것이라 밝혔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최근 외신 아웃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이미지는 평생 갈 것이라 생각한다. ‘해리포터’는 나의 경력인 동시에 극복해야할 벽이다”라며 “이 같은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평생 연기에 몰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일에 내 인생을 바칠 것을 각오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이 세계에 계속 몸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80세가 되더라도 영화일을 하고 싶다. 영화 세트 위에서 죽고 싶다”고 열의를 보였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최근 영화 ‘우언 인 블랙’, ‘킬 유어 달링스’ 등에 연달아 출연 했다. 특히 최근작인 ‘킬 유어 달링스’에는 동성애자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 했다. (사진출처: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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