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해리포터’, 내 경력이자 넘어야 할 벽”

입력 2013-02-18 14:14  


[이정현 기자] “영화 세트 위에서 죽고 싶다”

어린나이에 ‘해리포터’로 데뷔해 최근 이미지 탈피를 위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평생 연기를 위해 살 것이라 밝혔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최근 외신 아웃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이미지는 평생 갈 것이라 생각한다. ‘해리포터’는 나의 경력인 동시에 극복해야할 벽이다”라며 “이 같은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평생 연기에 몰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일에 내 인생을 바칠 것을 각오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이 세계에 계속 몸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80세가 되더라도 영화일을 하고 싶다. 영화 세트 위에서 죽고 싶다”고 열의를 보였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최근 영화 ‘우언 인 블랙’, ‘킬 유어 달링스’ 등에 연달아 출연 했다. 특히 최근작인 ‘킬 유어 달링스’에는 동성애자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 했다. (사진출처: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20일 출시’ 샤이니 정규 3집, 소장가치 살펴보니…
▶ 소냐, 대통령 취임식서 '고래사냥' '젊은그대' 등 부른다
▶ 우결 공식 사과, 특정상품 과다노출 징계 “관련 법규 준수할 것”
▶ [w위클리] 윤시윤의 재발견, ‘이웃집 꽃미남’ 통해 연기 스펙트럼 넓혀
▶ [포토] 모델 겸 배우 김은송 '깨물어주고 싶은 그녀의 상큼한 미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