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앱 개발자-디자이너 매칭 프로그램 만들어

입력 2013-02-18 15:48   수정 2013-02-18 16:28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서로 소개시켜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KT는 앱 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 전문가 과정에 이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본부장은 “뛰어난 기술을 가졌지만 디자인으로 구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개발자들과 모바일 앱 디자인으로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 전문가 과정은 다음달 11일까지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6기 교육생에 선발되면 다음달 23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2010년 문을 연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은 현재까지 약 2만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