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기업형수퍼마켓(SSM) 중 처음으로 20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10개 매장에서 알뜰폰을 판매한다. 판매 기종은 피처폰 3종(3만5000원)과 스마트폰 2종(7만원)이다. 피처폰은 기본요금 4500원에 초당 1.8원의 통화료가 부과되며 스마트폰은 기본요금 1만3500원에 음성 30분, 문자 30건, 데이터 500MB가 제공된다. 매장에서 기기값을 지불한 후 프리텔레콤 홈페이지(www.freet.co.kr)에서 개통하면 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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