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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배우 전세홍이 개명과 동시에 김현주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세홍은 전세현으로 개명하고 김현주와 한 가족이 됐다. 소속사 측은 전세홍이 전세현으로 개명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2월18일 전했다.
전세현은 "새로운 도전은 늘 두렵지만 두려움 속에서 한 줄기 빛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연기라는 한줄기 빛을 향해 끝없이, 그리고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개명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한편 전세현과 같은 소속사인 김현주는 3월23일 방송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바 있다. (사진 제공: 에스박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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