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를 전담하는 경찰 수사대가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성폭력특별수사대는 기존 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 전담팀인 ‘1319팀’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오는 27일부터 운영된다. 수사대는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에 총원 208명으로 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의 성폭력 사건, 경찰서 권역을 넘나드는 중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사건 수사를 전담한다. 수사대는 장기간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를 추적하는 일도 한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