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2/2013021845921_2013021822871.jpg)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한연희 한국입양홍보회 대표(사진)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한 이사는 지난 2003년 9월 한국입양홍보회를 설립해 공개 입양 운동을 전개하면서 입양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개인적으로도 22년간 장애아동 2명을 포함하여 7남2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국내 입양을 실천하기도 했다.
정부는 또 서울대 의대 청소년 정신과 교수인 조수철 서울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소장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조 소장은 성폭력 피해 아동을 위한 응급치료와 조기 치료, 사회 복귀 등의 통합 치료 체계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