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지난해 매출 5439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올렸다고 18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15.2%, 94%, 82.3% 줄어든 수치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오스템도 자동차 업계 경기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악화됐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572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적어냈다.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3.43%, 8.05% 줄어든 것이다.
부산·경남 지역 기반 소주업체인 무학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12억원과 467억원으로 8%, 3.6%씩 늘었다. 하지만 순이익은 15.6% 줄어든 352억원이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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