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디, 차기 사장으로 박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내정

입력 2013-02-18 18:18   수정 2013-02-19 08:36

디스플레이 모듈 전문업체 디아이디는 18일 이낙황 사장의 임기 만료 및 정년 퇴임에 따라 박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57·사진)를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오는 3월 22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이사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부산 동아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그는 1982년 삼성전자에 입사, 1994년부터 4년간 독일과 영국 주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이후 삼성전자의 국내외 전략기획, 마케팅 등을 담당했으며 2011년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전무로 퇴임했다.

박 내정자는 “소비자 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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