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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배우 박성웅이 JYJ, 송지효 등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2월1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와의 통화에서 “최근 박성웅이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영화 ‘넘버3’를 통해 데뷔한 박성웅은 영화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가 출연한 ‘신세계’에도 출연해 막강한 카리스마를 내 뿜은 바 있다. 이 작품에는 한솥밥을 먹게 된 송지효가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신세계’는 국내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의 보스가 갑작스레 세상을 뜨게 되고 후계계승 구도에 개입하려는 경찰 강과장(최민식)과 조직 2인자 정청(황정민), 그리고 경찰이지만 비밀리에 잠입해 정청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이자성(이정재)의 음모와 배신, 의리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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