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고소영이 패션디자이너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2월18일 고소영은 트위터에 “엘르 3월호에 데뷔하는 KO SO YOUNG! 대중 앞에 내 이름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건 참 익숙하면서도 생경한 일이었다”며 “KO SO YOUNG과 고소영. 누구의 기대보다 내 기대가 가장 큰 이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디자인 작업에 몰두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연예계 공식 패셔니스타인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브랜드 ‘KO SO YOUNG’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소영 패션 디자이너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멋지다”, “장동건의 아내이자, 엄마, 배우 이제는 디자이너까지 욕심쟁이!”, “고소영 씨 축하드려요. 직접 디자인한 옷 기대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를 넘어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고소영의 브랜드 론칭행사는 2월22일 열릴 예정이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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