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5.00~1085.4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3.80원 오른 1082.1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이후 엔화가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가 가속화되면 달러 매수를 강하게 동반, 원·달러 환율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다만 "1085원대 위에서는 전날과 같은 수급 공방이 예상됨에 따라 이날 환율은1080원대에서 지지력을 시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76.00~108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