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108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

입력 2013-02-19 08:08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5.00~1085.4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3.80원 오른 1082.1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이후 엔화가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가 가속화되면 달러 매수를 강하게 동반, 원·달러 환율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다만 "1085원대 위에서는 전날과 같은 수급 공방이 예상됨에 따라 이날 환율은1080원대에서 지지력을 시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76.00~108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