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민트, 박재범 놀라게 한 ‘미친 유연성’ 어떻길래?

입력 2013-02-19 09:26  


[양자영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 민트가 ‘미친 유연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2월19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안무 연습에 한창인 민트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민트는 비보잉 동작 중 하나로 물구나무를 연상케 하는 ‘프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물구나무를 선 채 허리를 90도로 굽히는 모습은 체조선수를 능가하는 유연성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민트는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출연, 화려한 비보잉 실력을 선보여 선배가수 박재범의 감탄을 자아내는 등 진정한 비걸(b-girl)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발랄함이 돋보이는 댄스곡 ‘미니마니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타이니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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