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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은 18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서 총장을 새 회장에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4월7일부터 1년간이다.
서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재정 위기 상황에서 대교협을 이끌어가게 돼 어깨가 무겁다" 며 "대학 교육의 질 향상과 자율성 신장을 위해 회원 대학 총장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토대로 대학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대교협 회장은 국립대보다 사립대 숫자가 더 많은 점을 고려해 사립대 총장(4년)과 국립대 총장(2년)이 번갈아 맡는다. 지난해 4월부터 국립 경북대 함인석 총장이 1년간 회장을 맡은 데 이어 서 총장이 1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그는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주오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전북대 총장에 취임해 2010년 연임에 성공했다. 전국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 한국소년법학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교육분야 위원장, 사회통합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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