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19일 서울자동차고교와 중고차 성능 점검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사, 자동차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따는 데 필요한 교육과정과 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한다. 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올해 말까지 20여곳의 자동차 관련 고교 및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추가로 체결할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정욱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장(왼쪽)과 손소빈 서울자동차고 교장이 중고차 성능평가 및 점검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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