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세계적 스타 성룡(청룽)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성룡의 '런닝맨' 출연은 지난 2011년 12월 홍콩 특집에 이어 두번째다.
2월19일 '런닝맨'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현재 성룡이 '런닝맨' 녹화에 참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성룡은 '런닝맨' 홍콩 특집 당시 깜짝 미션을 전달하는 역할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성룡은 스케줄 상 '런닝맨'에 영상으로만 출연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성룡이 직접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수행에 나서 눈길을 끈다.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도 성룡이 '런닝맨'을 찍고 있다는 제보가 속속 올라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런닝맨' 성룡 특집은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촬영중이다.
한편 성룡은 '런닝맨' 외에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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